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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은.............. 오늘 무척 기분이 좋았다.................
이 형이 오늘 300억 매출을 발생시켜 오늘 회사로부터 10억이라는 보너스를 받게 되어....
너무나도 기분이 좋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런데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이 형의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는 천상비에서 오늘도 땀 삐질 삐질 흘리며............
흑사에게 노역을 살고 있을 쌀 먹이들이 궁금해지며.........
이 녀석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오게 되었다.......................................
아직도 고비인지 뭔지 하는 사냥터에서 24시간 보초를 처 서며................
고생을 하고 있는지.......................궁금하기도 하고......................
하루 얼마를 처 버는지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일을 할 생각을 하거라............
너거들이 밖에 나가서 정상적인 일을 하게 된다면..........................
그래도 최저시급 및 최저급여는 확보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하도록 하고 이제 이 지긋지긋한 천상비에서..................
좀 벗어나기를 이 형이 진심으로 바란다...................................
이 형은 지금 적정온도 17도를 유지하며...................
초호화 68평 오피스텔에서....................
그라비아 출신 20살 일본인 D컵 여관리사에게 스웨디시 마사지를............
받기 위해서 준비중이며.......................
잠시 시간이 나길래 이렇게 한 글자 적어보면서...........................
18년산 시바스리갈 힘껏 원샷 때리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밤을 즐기고 있다....................................
감히 쌀먹이 너거들은 꿈도 못 꿀 이 엄청난 삶을 살고 있다는 게.............
이 형은 너무나도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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