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에 보면 다달이 진행하는 이벤트로 얻는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굳이 사거나 구하지 않아도 이벤트만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깁니다. 얼마전에 신룡승천 시즌 이벤트로 맷집+1003 검성1단 의복을 얻었는데 그동안 출사비록 퀘스트로 얻은 아이템과 착용하면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번 이벤트로 얻을지도 모르는 악작을 착용한다면 최대 칠전대가 넘는 방어력을 지닐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제 케릭터에 보면 도깨비팔찌(특) 각종 기념패 의복들이 있는데 늘 보는 캐릭터 모습에 변화를 주다보면 남다른 애착이 생깁니다. 출사비록 퀘스트 마지막에 받는 팔찌나 명호가 천상기인이면 퀘스트를 통해 얻는 매화 기연아이템 2차 선인퀘스트 업그레이드 무기강화 퀘스트 등 이벤트를 통해서 얻거나 이벤트와 동시에 업데이트 돼는 퀘스트는 기간이 지나기전에 수행하셔야 합니다. 필자는 복귀자지역 이동부를 아끼다가 컨셉츠가 사라져서 케릭을 좀 더 키우고 은전모아 저렴한 복귀자 지역의 점소이떡을 귀속보관함에 모으면서 복귀자던전에서 복귀자증표를 모으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점소이상점은 이용가능한데 복귀자던전이 사라져서 기회를 놓쳤네여. 복귀자지역이동부는 사용하면 복귀자지역으로 이동하는데 케릭의 힘이나 숙련 능치가 하나라도 2500를 넘으면 목인형 이용이 안 돼서 특별히 할만한게 없습니다. 하지만 퀘스트는 계속 늘어나고 이벤트도 늘 있으니 조급하게 게임하실 필요는 없고 한달 쉬면 무림귀도 아이템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템이 많이 풀리니 아쉬워 할 필요도 없이 천천히 게임에서 뿐 아니라 지금같은 소소한 이벤트도 참여해서 하나라도 더 챙겨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제 복귀자지역이동부는 사라졌지만 마지막에 주는 팔찌 챙기려 갑니다. 정리하자면 아이템 업그레이드 할려고 극한오행구 사고 비싼 아이템들 무리해서 구입할 필요가 없이 강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퀘스트나 이벤트 템을 활용해서 키우셔도 무난하게 올릴 수 있다는 겁니다. 천상비는 얼마나 지속적인 시간을 투자해서 케릭을 키우냐가 관건이지 힘 숙 높이자고 무리하게 아이템을 구입할 필요없이도 충분히 한방에 몬스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총공 만대 케릭이 무공한방에 천산비동에서 몬스터를 잡는 경우나 총공 칠천대 케릭도 무공 한방에 잡으면 같은 경험치를 얻는데 무리할 필요가 업다는 애기입니다. 다만 퀘스를 통해 기본 팔찌나 이벤트 아이템들을 착요하고 안 하고의 차이가 크니 출석체크 이벤트에서 괘상자(전설) 주는 경우 빠짐없이 참여하면 됩니다. 무조건 과금한다고 케릭이 크는게 아니라 활용해서 키우자는 이야기입니다. 너무 과금해서 남아도는 아이템을 은전으로 교환하려고 수백여개 얻어보았자 소지칸만 찾지해서 오히려 케릭 소지칸 정리하는데 시간만 잡아먹고 버리기는 아까우니 상점 열면 팔릴때까정 기다려야 합니다. 제 생각이 잘 전달됐는지는 의문이지만 이번 이벤트에서 주는 복꿀이도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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