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배율 이벤트할때 케릭의 소지량이 낮아서 목인형을 쳐도 한시간도 무공을 사용하지 못 하거나 필드에서 사냥할때 내공소모가 커서 오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해서 내공상승제를 지속적으로 복용하는데 엄청난 은전과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다 보면 무공성업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하다보니 필드에서 자준경으로 사냥을 할때 사냥터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은 어찌됐든 직업별 고급무공을 쓸때도 무공 한턴에 하나 잡는게 중요합니다. 빨리 잡을수록 몬스터를 치지 않을때 자연적으로 상승돼는 내공상승효과가 발생합니다. 일단은 사냥터를 선정하고 자준경을 걸고 지켜 봅니다. 케릭의 전체 내공이 1/3 정도 소모돼었을때 광폭이 발동하는 순간이 중요합니다. 광폭이 발생하여 한턴에 잡던 몬스터를 무공사용없이 잡을 수 있고 광폭지속시간동안 케릭의 내공이 꽉 찬다면 내공약이 없어도 지속적으로 무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내공 소모량이 큰 상위공격무공이나 방어무공일수록 내공이 아무리 높더라도 목인형을 치다보면 어느순간 몬스터를 지속적으로 치는 동안 자연적으로 내공이 회복돼지 않으니 감소하게 됩니다.
무공작을 할때는 필드에서 하는게 비싼 내공약을 소모하지 않고 케릭의 내공능력에 맞게 사냥터를 선정해서 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를 빠르게 잡다보면 내공소모가 커서 내공이 자연적으로 낮아지다가 방어무공은 사용이 중지돼는 경우도 있습니다. 격천살을 처음 배웠을때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초반에 어느정도 속성수련만 받고 사범 옆에 세워두고 4성정도 올리고 나니 지속시간이 늘어나서 속성수련을 받는동안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공작은 필드에서 케릭별로 내공량에 맞게 자준경을 걸고 한다면 비싼 내공약을 계속 채워주거나 소지량부터 늘리려고 가방이나 힘을 올리는 수고를 덜면서 편하게 원하는 무공을 십성까지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공격무공은 두개의 무공을 십성했을때 무공창 아래 무공조합창에 등록하면 크리티컬 상승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방어무공도 두개의 무공을 십성했을때 같은 방법으로 등록하면 방어력이 상승하는데 자하신공 무공이 천정도 방어력을 올려주기에 필히 배우시길 바랍니다.
기타 무공도 두개의 무공을 십성했을때 같은 방법으로 등록하면 회피율이 상승하는데 결혼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원앙신공이나 금슬지공을 올린다면 더욱 상승돼는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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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이별없는내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