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맹 시스템의 문제 공성전 리뉴얼 설명에는 방파 동맹이 가능하다고 되어서 동맹 전략 테스트 하려했는데 지원이 안되는 것 같아 아쉽고 오늘 이대로 동맹 기능없이 그대로 적용되면 어떤 방파든 수성은 불가능합니다. 공성 들어가는 방파는 10명 이상 모든 방파가 다 같이 들어가는데 수성인원은 50명으로 고정 제한하면 매주 주인 바뀌는 상황이 되고 방파성은 그저 일요일 한시간 즐기는 연무장 같은 역할밖에 못합니다.
2. 공성변신부 활용 무의미 저렙들이 쓰는 공성변신부의 효과가 아무리 강해도 50명 정원 제한 체제에서는 변신부를 쓸 저렙 인원을 많이 둘 수 없는 상황이라 그림의 떡일 수 밖에 없으며 저렙의 체력을 아무리 높여도 고렙 한방이면 버티지 못해서 공성 부적의 리뉴얼은 실패입니다. (오늘 폭마강신부 설정이 잘못되어서 전체적으로 공성 방향이 다르게 바뀐듯 보입니다.)
3. 수성측의 절대 불리 수성측은 공성 캘들이 신물치지 못하게 막는 역할이 수성입장의 전부이며 아무리 막는다해도 공성측 입장에서는 계속 죽으면서도 여러 번 도전으로 결국 시간이 흐르면 다 먹게되는 신물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예전처럼 신물이 죽으면 재생되는 시스템을 일부 활용하여 수성측에서도 죽은 신물(봉인석)을 공성 도중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하며 대신 수성측이 봉인석을 2개 혹은 3개 연속 먹으면 수성 성공으로 하는 게 좋습니다. (오늘은 일부러 그렇게 설정했는지 모르지만 현판체력이 약하고 봉인석 체력이 세게 설정되었음.)
4. 3성 모두 동시 공략의 헛점 공성 도중 다른 성의 성문파괴 상황이 화면에 떠서 성문 파괴 된 것으로 착각했으며 충분히 혼란을 일으킬만 한 것이며 3성 동시 공략하면 공성 활성화가 더 될 것이라 자칫 생각할 수 있으나 이는 거대방파는 더욱 크게 키워줄 소지가 있어서 50명 제한이라는 기획 의도와 반대 내용입니다.
5. 방파성 메리트 및 개발 방법 등 공성전이 바뀌고 방파성 채집장이 없어지면서 방파성 메리트 체계와 방파성 개발 방법 등 전체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기대했는데 일언반구 공지 없이 그대로 강행하는 현 공성전 리뉴얼을 실험해보니 먼가 미완성의 작품을 여론에 떠밀려 억지로 전시해보는 느낌을 받았으며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으로 생각하며 테스트 참여한 모든 유저분들 여기까지 개발 수정하느라 고생하는 개발자 운영자분들께 격려의 박수 보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