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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떠들어 보고 가겠습니다.
위에 그림은 11번에 언급해놨습니다. 11번 보고 나서 다시 보시는게
좋을꺼에요.
번호별 답변 부탁드릴께요.
1. 보물전 일퀘.. 간소화..!!
인간적으로 길이 너무나도 너무나도 멀고 험합니다.
어케 이동만 하는데 5번 퀘 하려니 한시간 반? 걸리는거 같아요!
귀혼석 드랍률도 진짜 극악하고 말이죠
몹이 약하기라도 하면.. 그나마 좀 낳지.. 좀쎄야 말이죠
조정 좀 해 주십사 합니다.
공적 주는 부분만큼은 저도 대환영합니다.(그동안 공적 올리기 넘 힘들었어요 ㅠㅠ)
2. 정예정벌 패치에 관한 사견
참여인원수 조정은 정말 환영합니다만....
현실적으로 난이도가 넘 빡세서... 소모되는 약이 엄청나다 보니..
이걸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라는 망설여짐이 정말 큽니다.
그리고 24시간 천비만 하시는 분들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저같은 직장인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서만 신청 가능한거.. 좀... 힘들어요.
시간대를 상관없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난이도도 좀 더 하향시켜 주십사 합니다.
3. 속성몹들에 관해서..
일퀘 마령주 모으는거 말이지요. 이건 뭐 속성몹 자체두 너무
안뜰 뿐더라... 그 속성몹중에서도 마령주 잘 안줍니다.
진짜 지독해요. ㅡ..ㅡ
파편 처럼... 일반몹두 좀 주게 해주세요. 그런다고 난이도가 바뀌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이넘에 마령주 퀘 시간 지나치게 많이 잡아먹어요.
4. 매번 운영자님의 능치 관련 이벤에 관하여..
이거... 정해진 시간내에 그때만 실시하고 끝내는 형태...
시간 그때 맞추기 힘드신분들 많습니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을 제가 제시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2주일간 능치이벤을 하루 3시간씩 제공하실 목적이시라면
총 3시간씩 14번을 제공하시려는 셈이니
아예 케릭마다 총 14번의 능치 이벤을 낙양성주가 제공하게 해주는겁니다.
대화를 통해서 말이지요. 선거특무 주듯이 말이죠.(무료로..!!)
단... 하루에 1회가 아닌 하루에 개인당 할수 있는 횟수에 제한이 없지만!
총 제공 횟수가 14번으로 제한을 걸어 놓는겁니다.
이러면 결과적으로 같지 않습니까?
어떤분은.. 어떤날은 시간 많으실수 있고 어떤날은 시간이 없어 인사만 하고
갈수 있고... 이럼 이벤 참여 거의 못하시잖아요.
아마 많은 분들이 제대로 참여 꼬박꼬박 다 못챙기실듯 싶습니다.(직장인분들요)
제가 제시한 방안 어떻습니까? 누구나 다 만족하는 방안 아닌지요?
5. 현재 혈객시스템에 대해서 또 다른 방안 제시
타 게임에 보면 천상비처럼 비슷하게 혈객(빨갱이)이 되었을시 죽으면
장비를 떨어뜨리게 되어 있는거 비슷하더군요. 근데
캐쉬템 5백원짜리? 인가? 2백원인가... 그거 들구 있으면 1개당
한번의 보호를 해주더군요. 100% 완전 장비들을 안떨어지게 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가끔 이벤으로 모든유저에게 풀기도 하고
캐쉬로도 상시 판매하고 그러더군요.
현재 천상비 혈객시스템 문제점 인지하시고 계실줄로 압니다만...
차라리 이런식으로 장비 떨어지는거 방지 캐쉬템 200? 500? 1회성
100% 모든 장비 보호(혈객중 사망시에) 만들어 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천상비의 쟁의 양상도 좀 바뀌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요.
일퀘로 하나씩 주는거도 괜찮지 싶습니다만... 그건 운영자님들 판단해보시고요.
6. 일전에 제가 지나치게 일본성향으로 간다고 언급한 거에 대하여...
운영자님의 답변을 보았습니다만... 그렇다면 말이지요.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좀 우리나라 화 시켜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어서 적용시켜봐야 한다는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가벼운 예로... 우리나라 도깨비가... 얼마전에 천상비 상에서 제공한
도깨비라고 나온 거(수호전장에서 나오는 적귀 모습이었죠)
이게 과연 우리나라의 전래동화나 전설 혹은 전통적으로 그려지던
우리나라의 고유의 도깨비의 모습이었는가 말이지요.
가벼운 예입니다만....
우리나라는 엄연히 일본보다 문화적 역사의 전통이 더욱 깊고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세계속에서도 우리의 고유의 것을 더욱
찾고 높여도 시원찮을 판에....
일본의 것들을 우리의 것이라고 표현하며 그대로 적용시킨다는건..
좀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각국의 사정에 맞게 개발 적용한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한중일 서비스 저도 그부분은 당연히 알고 있지요.
하지만 운영자님께서 단순히 이렇다~ 하고 설명하시고
부인하시기만 하시기엔 그동안 패치들 함 진지하게 돌아보십시요.
그게 어디 중국의 배경 얼마나 있습니까?
우리나라 정서에 좀 맞게 적용 시킨 부분 과연 얼마나 되는지요?
케릭터 디자인들 한번 보십시요. 죄다 일본 디자이너들이
그린거지 과연 중국의 배경 게임을 우리나라에서 그린 거 맞다고 보십니까?
저도 일본 정말 싫어하고 정말 혐오합니다만..
에니메이션과 특정 소설이라던지... 몇몇 부분은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름 일본 문화에 대해서도 보통 사람들보다는 꽤나 많이
아는 편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저의 눈으로 볼땐 말이죠...
이건 우리나라 게임이 아니라는 착각이 들정도라는 겁니다.
지나온 패치 내용들 한번 돌아보시라는 거지요.
벌려 놓은 일은 이미 다 벌려 져 있는데...
아니라고 발뺌한다고 없는일 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7. 인벤창의 문제
인벤토리의 동일한 기능에 효과와 지속시간? 까지 같은 것들이 겹쳐지지
않는 것들의 겹쳐지게끔 통일화 작업과 소지창의 대폭 확대를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시간이 걸리는 작업인거 압니다. 하지만 모든 유저들이 아마 절실히
원하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노력 당부드리며
임시방편이나마 가방 및 표국확장부 같은거는 한달에 1~2번 정도
얼마전 처럼 할인판매 지속적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8. 초보강호 수련관...
의도는 정말 좋았는데요...
천상비가 가뜩이나 필드에 사람이 없는데...
더 사람이 없게 만드셨어요. 저도 처음엔 마냥 좋아보였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목인형을.. 1000 씩이나 두들기게 해주는거는 좀 아닌거 같아요.
글고 나름 비용을 안들이고 지하 비슷하게 들어갈수 있는거는
좋다고 볼수도 있지만....
하루에 입장 제한 횟수를 3번? 정도 두는게 좋지 않을까 하구요.
대신 초보 전용 퀘를 만들어서 필드에서 업을 좀 더 하게끔..
유도하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필드에 사람이 좀 보이게 해주시는게 게임을 살리는 길일껍니다..
처음 하는 사람입장에서 필드 나가니 아무도 없네? 어 이거 뭐지?
하고 접는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왜 사람이 필드에 아무도 없어요?
라고 말이죠.
처음 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9. 지하나 거점연무관... 입장시간...제한에 관해서..
걍 천상비동처럼 변경시켜 주세요. ㅡ.ㅡ
ㅜ.ㅜ 시간지키기 빡세요....
1일 1회라는 점만 그대로 유지시켜 주시구요.
10. 만사소통 첨에 솔직히 이거 얼마나 갈까 생각했고
과연 얼마나 수렴해줄것인가.. 저는 개인적으로
백룡청룡에서 해왔고 홈피에도 비슷하게 해왔었던 전례를 바탕으로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았었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제 생각이 바뀌게 되더군요.
정말 천비서비스가 계속 되는 날동안 함께 갈까?
라는 생각이 정말 들어요. 나름 노력 많이 하시는걸로 보입니다.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천비의 게임 운명의 날까지?
아니면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발전해 나가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네요. 현재로서는 확실히 좋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11. 코스튬 관련.
요즘은 말이지요. 예쁘다 예쁘지 않다로.. 게임을
정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진짜로....
그런 의미에서 천비를 평하기엔... 솔직히 좀.. 아닙니다.
외형을 한번 변하려면 상당히 힘들고 또한 상당히 제한적이죠.
변환 가능한 모습의 수도 너무 적고요.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어렵다고... 신규유저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걸 발로 차버리실건지요?
다만 한명이라도 좀 생길만한 건덕지를 하나라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혼례복처럼 기능은 없더라도 외형만 바뀌는 캐쉬템 이런 형태
좋다는 겁니다. 그렇게라도 말입니다.
누가 봐도 우와 넘 귀엽다!!
넘 예뻐! 하고 혹 하게 끔 잘 만든 코스튬 같은 제품들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러드앤소울 보세요. 여성분들 정말 많이 게임을 유입되었는데
그게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이나 예쁜 모습들의 케릭터들에
매혹되어 유입된 인원이 엄청나게 많았었지요.
타 게임도 보면 이런 경향이 확실히 있습니다.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외형을 중시하는 사람들
꽤나 많습니다.
제가 아는 사람중엔 성능 다 필요없고 외형이 맘에
안들면 가따 버리는 사람도 있어요... 진짜로
첨부 파일에 블소 만화 라는거.. 저거 유저가 그린겁니다.
저정도의 유저의 열정 부럽지 않으세요?
12. 천상통보 판매품목 관련
에....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통보로 구매하는 품목들의 가격 책정이
유저 입장에서 볼땐...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 현실적인 조정을 희망합니다.
그리고 품목도 좀더 다양화 시켜 주셨으면 좋겠어요.
13. 던전 지도의 지원희망!
천상비에는 각종 던전들이 많습니다만...
왜 지도를 지원않해 주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천상비 던전은 지도를 지원해 주면 난이도가 바뀝니까?
아니면 무슨 템이 나오나요?
그런게 아니잖습니까?
대체 무슨 이유로 지도를 지원해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떤 던전의 경우는 규모도 상당해서 .. 길 모르는 사람이
초행길일 경우 정말 한참 돌아다녀야 합니다.
가뜩이나 사람도 적은데.. 참..
이건 뭐.. 망망대해 위에 홀로 돗단배 타고 가는 거도 아니고 말이죠..
이 부분 지원 희망해 봅니다.
14. 피독석과 청안석 관련해서
음... 이거 좀 애매하긴 한데요.
청안석의 효과가 대인전에서만 발휘되는 점을 몹에게도 좀 되게
변경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만안석도 무공 2배인데도
(특일경우 확률도 상당하죠.) 일반 보석인데요.. 대인전과 몹에게
둘다 적용되는데 말이죠....
청안석의 경우 피독과 같은 기보계열 보석이잖아요.
근데... 효과가 마치 절름발이 보석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엄연히 같은 기보계열이지만... 피독과 청안의 선호도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절대회피라는 옵션도 사실 그냥 목걸이 회피 + 추가 잖아요.
뭐 대단한거도 아니더만요. 말만 거창하고 말이죠.
효과 거의 느끼지도 못하겠더군요. 회피 효과요.
그래서 하는 말입니다만.. 결론적으로 다시 정리해
말씀드리자면 청안석의 효과를 몹에게도 적용되게 해달라는 희망사항입니다.
15. 홈폐이지와 게임내의 f1 상세도움말 업데이트!!
게임을 하다가 가끔씩 의문사항 찾아보려면 상당히
많이 검색을 해봐야 합니다.
또한 찾는다 하더라도 맞지 않는 설명이거나
아니면 아예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있고 말이지요.
사람도 적은데 말이죠 물어보기도 좀 애매한 경우도 있어요.
걍 찾아봐야 하는데.. 이럴때 좀... 확실히 도움 되게 맞게 좀 수정해 주세요.
16. 각종 아이템들의 부연설명 추가 및 수정
예를 들어 말이지요. 추어탕의 경우
아이템 정보를 열람하면 말이죠
물고기로 만든 요리..... 이게 다입니다.....
천비 첨하는 사람 보고 이거 들이대면... 뭔지 압니까?
사용해 본 사람도 어떻게 하다 보면 잊어버리는 판에 말이지요..
저런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어쩌자는겁니까?
각종 수많은 퀘스트템들의 경우라던지...
이게 뭐지? 이건 무슨 용도지? 이건 무슨 퀘스트에 어떻게 쓰는거지?
첨하는 사람 입장에서 부연설명을 보면 아~! 이거 여기에 쓰는구나
하고 알 수 있게 설명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얼핏... 나름 정리하셔서... 건의하신다고 하신거 같은.. 글을
본 기억이 나는데요. 필히 제가 지금 작성한 글의 내용도
좀...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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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은은한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