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는데
7월 1일? 혹은 그 전주?
무렵의 패치 이후로
강호수련관 퀘스트 중 목재 채집 확률이
터무니없이 떨어졌습니다.
기존 1~2회 내외로 곧장 채집이 돼서 다음 퀘스트로 넘어가지던 것이
이젠 40~50회 7~8분이 넘는 시간동안 채집을 해도
목재 하나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것이 의도한 것이라면 달리 할 말은 없으나
불과 얼마 전 유저 편의성 증대를 위해 강호수련관 퀘스트가 개편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약초 채집 파트의 향유를 채집해야 했던 것이
채집 시도 3회로 바뀐 부분도 있었죠.
한데 왜 목재 채집 부분은 갑작스레 그 방향성을 역행하도록 패치가 된 것인지
그것도 잠수패치로 진행된 것인지 궁금합니다.
그에 더해
기존엔 목재 1개를 채집하면 곧장 마을로 이동
계속해서 퀘스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진행이 됐던 반면
이젠 목재를 채집하면 직접 목재채집장을 퇴장해서 퀘스트를 진행해 가야 합니다.
설마 이것도 의도한 것인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제작진의 의도가 아닌
일종의 오류로 인한 것이 아닐까 싶으나
확인할 길은 없군요.
모쪼록 바라는 점은 해당 파트가 기존과 같이 다시 변경되었으면 한다는 점.
오류라면 빠르게 수정 적용 시켜줬으면 하는 점.
그리고 의도한 것이라면 해당 내역을 잠수패치로 넘어가지 말고
명확히 공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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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황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