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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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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에 전설이 있었다.. 천상에 오르는 자 천하를 얻을지며, 천상비에 오르는 자 천상을 얻으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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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장 무림출도
붉디 붉은 꽃잎처럼 낙양성 관도에 뿌려진 일주와 소룡의 피의 의미를, 아니 그 존재조차 모른 채 왕대협의 손에 키워진 그의 과거는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희미한 기억으로 스러져 간다.

왕대협은 어느덧 장성한 그에게 무림에의 출도를 권하고, 혈기와 호기심에 가득 찬 철없는 그는 낙양성 주변에서의 수련을 시작으로 무림인으로서 첫 발을 딛게 된다. 수련 중 우연한 기회에 듣게 된 북망산의 요기를 쫓아간 그는 요기의 근원이 북망강시황임을 확인하고 북망강시황과의 일전을 치루게 된다. 북망강시황의 일전을 통해 알게 되는 무림에 드리운 어둠의 그림자. 그는 천하무림을 위해 어둠의 그림자를 쫓아 음모를 파헤쳐보지만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자신의 초라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그로인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힘에 대한 강한 욕구가 그를 무의 세계로 조금씩 더 깊게 빠져들게 한다.

숨겨진 왕릉 지하석실, 장군묘에서의 모험으로 내공이 깊어지게 되어 점점 더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 붙은 그는 낙양 일대에서 악명 높은 산적두목 양철심까지 물리치게 된다. 양철심을 물리치고 얻게 된 무기에서 무공의 기본을 깨우치자, 이것을 계기로 천하에 떠도는 무수한 전설과 비사를 찾아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게 된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 그것을 알고 싶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것...”
제 2장 무림비사
한 시절 세상을 호령했던 무림 방파의 흔적을 둘러보며 세상을 떠돌기 시작한 그는..
첫걸음으로 일천 년의 역사를 가진 무의 본산이며 누구나가 무림태두로 손꼽는데, 주저하지 않는 소림사를 선택한다.
소림사를 찾아가다 우연히 만나게 된 멧돼지들의 왕, 무의 극을 찾아 무극노모동에 은거한 무극도객과의 일전을 통해 그의 무공은 점차 완숙의 경지에 다다르게 되고 소림사를 찾아가는 생각에 부푼 꿈을 꾸는데.. 소림사의 높은 문과 노화상이 보여준 관용은 그를 더더욱 초라하게 만들어 발걸음을 돌리게 한다. 소림사에서 발길을 돌린 당신은 중원의 5대 검문에 속한 화산파를 찾아가기 위해 섬서성으로 향한다.

화산 어딘가로 잠적한 화산파를 찾기 위해 화산의 험준한 계곡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야생동물들과의 혈투를 벌이던 그는 지친 몸을 이끌고 쉴 곳을 찾던 중, 300년전 마교제일존으로 이름을 날리던 천허자가 은거한 천존비동을 발견하게 된다. 천존비동에서 그 옛날 감춰진 화산파의 비사를 알게 된 후 천허자가 말년에 창안한 초상비를 얻게 되고 더이상 화산파에 대한 미련이 없게 된 그는 하산한다.

수개월 만에 도착한 섬서성의 성내에는 무인들로 북적거리고…
그는 갑작스레 섬서성으로 무림인들이 몰려든 연유를 궁금하게 여겨 이에 대해 조사를 하게 된다. 섬서성의 한 행인으로부터 그동안 아무도 정확한 위치를 모른다는 진시황릉에 대한 단서가 중원의 무림인들을 들끓게 하여 섬서성이 무림의 각축장으로 변하게 된 것을 알게 된 그는 진시황릉의 내막을 파헤치기 위해 직접 진시황릉에 들어가기로 마음 먹는다.

진시황릉의 내막을 파헤치다가 우연히 기연을 얻게 되고 진시황릉의 이면에 깔려있는 음모를 따라 찾아 간 오룡성전에서 음모의 원흉을 제거하지만..

“언젠가 내가 다시 소림을 찾는 날, 소림의 일천년 역사가 나를 인정하게 하리라!”
제 3장 독보강호
그 동안 천하를 돌며 쌓은 수련으로 강해진 자신을 느끼지만 아직 자신이 무림고수라고, 자처하기엔 많이 미흡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무릇 강한 자 더욱 강하기를 원하는 것이 무림의 생리이기에 어느덧 무림강호에 익숙해진 그는 수많은 비전과 영약과 비보를 찾아 죽음을 불사한 모험의 길에 나서게 된다.

세외의 관문인 감숙성의 옥문관을 벗어나 죽음의 관문이라 불리는 사구충을 처지하고, 도착한 돈황, 돈황에서 중원의 여인들을 납치해 가는 서역의 무사들을 발견하고, 혈투끝에 여인들을 구해내게 된다. 구해낸 여인들로부터 듣게 된 세외의 전설인 천불동과 돈황석굴을 찾아 나선 그는 그곳에서 많은 기연을 얻게 된다.

모험을 마치고 중원으로 돌아 온 그는 스스로의 실력을 검증하고자 검문제일이라는 무당파를 찾아가기 위해 호북성로 향한다. 하남성을 지나 호북성으로가던 중 여태껏 아무도 뚫지 못했다는 도화림의 진법을 뚫고 얻어낸 음양선도신과.음양선도신과로 인해 몸에 음과 양 두 가지의 기운이 서로 상충하게 된 그는 농업의 창시자이며 藥(약)의 신으로 일컬어지는 신농씨의 후예를 찾아 나서게 된다. 무한객잔에서 만난 신농씨의 후예에게 음양선도신과에 대해 듣게 되고 몸의 이상을 고치기 위해 찾아간 혈령동과 이미 잊혀진 땅 신농가. 신농가에서 얻게 된 공청석유는 음양선도신과를 중화시켜 줄뿐 아니라 그의 내공을 비약적으로 상승시켜준다.

천불동과 돈황석굴에서의 기연, 도화림에서 얻은 음양선도신과, 신농가에서 얻게 된 공청석유...... 연이은 기연으로 상의 신묘한 영약들을 복용한 그는 강호를 횡행하며 얻은 무공과 경험으로 자신의 방파를 세울 수 있는 실력과 자신만의독문무공을 창안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추게 된다. 이제 강호가 발아래 있는 듯, 하늘을 찌를 듯 가파르게 성장을 하지만,외로운 무사의 가슴은 이유를 알 수 없는 허전함으로 흔들리는데...

“이 알 수 없는 허전함은 어디에서 비롯한 것이란 말인가......”